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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는 Flume Arno 다리 (한글로 어떻게 읽는줄 모름 ;;;)를 기준으로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누어서 둘러볼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위쪽에 있고 아래쪽은 시내 전경, 특히 야경을 볼 때 엄청엄청 이쁘다. 피렌체 다비치 민박은 역하고 매우매우 가까웠는데 길찾기가 쉬웠다.


나는 저 빨간색 루트로 이동했다. 먼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이탈리아에 있을 때 날씨가 정말안좋아서 어쩔수없지만, 일단 규모는 상당히 큰 성당. 옆에 보면 조그맣게 성당저원이 있는데 이곳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3.5유로.




다음은 시내로 이동한 뒤, 가죽시장을 향해 걸어가기로 한다.



아래는 가죽시장에서 기념품겸으로 산 팔찌들. 하나에 1유로정도 했고 5개사면 하나 더 줬다. 대부분 이정도 하는 것같다. 종류와 색깔이 많으니 기념품으로 알맞춤!




산로렌조 사진은 왜 없는지 모르겠지만 빨간 돔이 인상적이다. 돔은 이탈리아어로 쿠폴라(꾸뽈라..?)라고하는데 이 빨간 쿠폴라가 잘 보인다. 밤에 야경으로 봐도 이쁘고 잘잘 보인다.


다음은 바로바로 피렌체 두오모성당. 조토의 종탑하고 같이 있다. 야경도 이쁘다. 




황금 문. 만드는데 얼마나 비쌌을까. 지금은 보수종사로 막고있다고 한다.




두오모 성당의 화려한 장식.






내가 갔던 피렌체 건물 중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좋았던 건물. 이 산타크로체 성당 앞에는 광장이 있는데 사실 이곳에 비가 안오면 장도 서고 공연도 한다고 한다. 나름 30분간 열심히 버스킹 공연을 기다렸지만 없었다. 비가 와서 ㅠㅠㅠ 이놈의 비 ㅠㅠㅠㅠ






이제 우피치 박물관이 있는 Signoria 광장. 여러가지 조각상이 있고, 다비드상 짝퉁도 여기 있다. 나름 포즈를 잡고 찰칵. 우피치 미술관은 숙소에 있었던 분에 말에의하면 주로 종교화가 많다고한다. 그래서 패스! 






베끼오 다리는 옛날에는 상인들이 썼던 다리라고한다. 지금도 상인이지만? 옛날에 그 다리를 궁전과 이으면서 재개발을 하고 했다는데, 사실 왜이렇게 유명할까 하고 갔다가 아... 했던 그 곳. 그냥 평범한 다리가 아니라 다리 양옆으로 상점들이 주욱!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신기한 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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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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