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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보고나서 합격을 확신하는 팀원들과 아리까리했던 나는 조용히 조용히 합격 날짜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대망의 발표날, 마침 발표가 예정보다 늦게 돼서 떨고있었는데 무사히 합격했다!

 

 

약 2박 3일간의 OT를 하는 모습. 이번에는 용인 에버랜드근처의 어느 리조트에서 했다. 예전에는 3박 4일이었는데 하루 줄였다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수업을 하루안에 소화해야하는데... 정말 힘들다. 다만 숙소는 좋았고 밥도 맛있었다. 대신, 학교 수업을 2일동안 빠져야 한다는 큰 부담이 있다.

 

 

 

 

엄청난 공부량과 비례해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매끼마다 엄청나게 맛있는 밥을 엄청나게 많이 먹었다.

그렇게 오티를 마치고 나면

 

다음으로는

 

1. 팀장+팀원 1명이 안전교육과 물품을 정리받는다.

2. 팀원 모두 예방접종을 받는다.

 

예방접종의 경우 가는 나라마다 요구되는게 다르므로 잘 확인하고 맞으면 된다.

 

그러고나면 드디어 출국 임박.

 

 

 

 

 

 

팔자에도 없던 대한항공을 타게될 줄은 몰랐다. 또한 우리팀은 운이 좋아서 중간에 브라질 상파울로를 하루 경유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단, LA경유도 겹쳐서 ESTA를 발급받아야만 했다.

 

다음 포스트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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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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