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프렌즈 KIV, Korean IT Volunteer 출국을 정말 해버렸다. 준비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지만 아마 활동과정이 더 힘들겠지...

     

    2014/08/01 - [Extramural Activities/IT 봉사단 in 파라과이] - 월드프렌즈 KIV / 2. 봉사단 면접, 예상 질문

     

    2014/07/28 - [Extramural Activities/IT 봉사단 in 파라과이] - 월드프렌즈 KIV / 1. 봉사단 준비하기

     

     

    비행기에서는 편하게 쉬면서 왔다. (폐인같은 사진 첨부) 

     

     

     

     

    월드프렌즈 코리아 KIV에서는 봉사파견자들에게 왕복항공권, 활동비(개인+팀 총 약 280만원), 예방접종비 일부를 지원해준다. 보통 지원국가가 개도국임을 감안하면 금전적인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 이번 14년도 파견자들에게는 기존에 지원되던 예방접종비가 상향조정됨에 따라서 전액 지원받았다.

     

     

    이 말을 왜 하게 되었냐면, 항공권 같은 경우 KIV와 연계된 항공사에서 처리가 되는데 보통 1박으로 경유하는 항공권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안전상의 문제가 가장 클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아주 운이 좋게도 우리가 가는 파라과이의 Ciudad del Este는 직항이 없다! 꼭 브라질의 상파울로를 들려서 가야한다는 것(항공기로 갈 경우). 그래서 브라질 상파울루로 하루를 묵게되었다. 어찌보면 여행을 가도 좋고 이것저것 체험을 해도 좋다.

     

    우리 팀은 갈 때는 공항근처에, 올 때는 시티에서 간단한 여행을 해보기로 하였다. 상파울로 공항의 정식명칭은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GRU airport이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영어)

     

    먼저 파라과이 입국전 한박이니까 간단하게 구아룰류스 공항 근처 호텔에 묵기로 했다. 이름은 Slaviero Executive.

    같이 봉사하는 팀원 중 한명이 고심끝에 알아본 숙소.

    인터넷도 잘 되고 서비스도 괜찮은 편인데 조금 비싼편!

     

    무엇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이 된다는 점. (팁을 준비해야 한다...)

    한박에는 2인실 10만원. 싼 편은 아니지만 식사만큼은 정말 좋았던 숙소.

     

     

     

     

    호텔의 조식이다. 여행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배가고프니 순식간에 시리얼, 빵, 주스, 커피를 흡입.

     

     

    도착 당일은 주변에 뭐가 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현지의 음식같은걸 먹어보고 싶기도해서 걸었다.

    버스를 타고올때 왔던길을 되돌아가다가 슈퍼 발견 후

     

    Lanches를 시켜 겨우겨우 먹었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써서 스페인어하는 친구도 당황 나도 당황

    햄버거 먹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맛은 매우 좋았다. 특히 치즈 역시, 유제품들은 외국에서 먹는게 짱이다.

     

     

     

     

    아일랜드에서 교환학생 할 때 브라질 친구랑 같이 먹었던 과라나가 보여서 찍었다.

    슈퍼 내부는 우리나라 옛날 슈퍼랑 비슷비슷

     

     

     

    그리고 애증의 Brahama 맥주. 브라질 맥주인데 홉이 많아서 쎄다. 웬만한 맥주는 다 잘마시는데 유독 요놈만 먹으면 숙취가 있었다. 파라과이에서도 국민맥주로 통하는 맥주. 그 옆은 SKOL.

     

    SKOL은 Brahama보다 약간 덜 센 맥주.

     

    사진 찍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라과이의 맥주는 Barviera이다. 개인적으로는 Brahama 보다 맛있고 향도 엄청 쎘다.

     

    그렇게 브라질에서 하루를 마치고, 조식을 맛있게 먹은 뒤

    다시 구아률루스 공항에 도착.

     

    이제 정말 파라과이-Paraguay 로 날아간다.

     

     

     

     

     

     

    어두침침했던 상파울루와는 반대로

    파라과이 시우닷델에스떼 - Ciudad del Este 는 탁트인 지평선으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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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EE June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