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e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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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내가 쓰는 여행기라고는 거기서 찍은 사진이 전부, 도움되는 설명은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건 국가간 이동편에 대해서가 전부이다. 그래도 나름 독특한 경로로, 그리고 꽤나 괜찮은 경로로 이동하면서 여행했기에 공유하고픈 마음도 있고,

 또 햇수로는 2년이나 된 여행기를 다시 쓰게된 건 (잉여라서) 지금 이 소중한 추억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이다.

 기억이 잘 안나는 탓에 먼저 여행 계획표를 다시 꺼내들었다.


Journey 2 라고 되어있던건 방학하고 두번째 여행이라는 뜻이다.

Journey 1은 친구와 함께 갔었던 독일북부, 동부 -> 체코 프라하 -> 독일남부 -> 아일랜드귀국인데 프라하 포스팅도 꼭 하고싶다.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 집이 있었으므로, 짐은 간단하게 꾸려서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유레인 패스를 안쓰고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하며 다녔었다. 스위스철도는 미리 예매를 하면 50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었고 대부분의 철도들이 조기예매 할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많이 다녔다.






교환학생을 다녀왔었던 아일랜드를 비롯해

나의 소중한 브라질 친구들이 줬던 편지, 국기

2달 여정의 첫 여행지였던 영국,

최고의 여행지였던 체코 프라하

마지막 여행지였던 터키 이스탄불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들이 정말 많다.


다시 맘잡고 써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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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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