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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시장은 1897년 개장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시장과는 다르게 사진처럼 안이 잘 정리되어있어 깔끔하고 크기도 커서 웅장한 느낌을 준다.


 가는 법이 아래 그림에 나와있다. 전철 역으로는 Kalvin ter에서 큰길을 따라 쭉 오면 되고, 제일 가까운 역으로는 Fovam ter가 있다. 나와서 보면 웅장한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를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다.

크다!





1층은 고기, 야채, 빵, 초콜릿, 향신료, 헝가리 술(토커이와인, 벌린커), 캐비어 등을 팔고, 2층과 3층에서는 옷, 액세서리, 그릇, 음식 등을 판매했다. 2층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2층으로 이동해보았다.


 굴라쉬와 함께 여러 시장음식들을 판다. 우리는 오늘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다.





굴라쉬 소스를 이용한 감자 뭐시기와 오른쪽의 치즈 피자? 피자는 아니었지만 무척 맛있었다.






헝가리 차표는 전통시장에서도 살 수 있고, 길가다 보이는 담뱃가게/잡지가게에서도 살 수 있다.

Single Ticket을 사면 한번 탈 수 있는 표를 끊을 수 있다.

하나를 사서 Tram을 타고 마차시교회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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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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