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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2월 4일 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있는 웰리힐리파크에서는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내의 권위있는 박사, 교수님들, 회사 연구원들이 각자의 논문과 연구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전공이 전기전자인 나는 이런곳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고 진행요원으로 지원했다. 우리학교 교수님들도 몇분 오셨다고 들었는데 나는 나의 룸을 지키느라 정신이 없었다.

 

 기본적으로 대회는 사전 등록을 신청하고 참가한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나 진행요원들의 말에 의하면 사전 등록이 훨씬 많다고한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은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의 일정이다. 나는 Room E를 맡았다. 지금보니 Room E는 쉬는 날이 없이 계~속 일했다.




 첫째날은 Short Course가 2시부터 6시까지 있었다. Short Course는 앞으로의 Session들을 Cover하기 위한 Basic하고 Interesting한 Topics를 다루는 강의였다. 


 내가 맡은 방은 주로 Semiconductor material 등을 주제로 강연이 되었기 때문에 SiO4대신 출범한 새로운 물질들을 설명, 그에 따른 새로운 메모리인 ReROM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두고 코스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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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요원 In 제 20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 (둘째,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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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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