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는
샤오미의 스마트폰 모델 중
보급형 모델에 속해요.
처음 홍미노트2도
실사용으로 약 10만원에 구매,
이번 홍미노트4X도
옥X에서 14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옥X은 컬쳐랜드 상품권 신공으로
실 구매가는 13만원 정도네요!)
비슷한 스펙의 보급형 한국폰은
약 30~40만원 정도죠..
오기만을 약 한달넘게 기다렸어요 ㅠㅠㅠ
아무리 싸게 샀다지만
너무하잖아....
그래도 도착하니
들뜬 마음으로
개봉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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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깔끔한 패키징
홍미노트때도, 미밴드때도
항상 깔끔한 패키징입니다.
(a. k. a. 원가절감...)
케이스와 보호필름 추가로 없고
깔끔하게 어댑터 (110V),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홍미노트4X 이렇게로만
구성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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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과 뒷면입니다.
5.5인치 Full HD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요.
양옆으로 굴곡이 있어서, 필름 주변부가 뜹니다.
왼쪽사진에서 주변이 조금씩
떠있죠!
앞면 왼쪽에는 조도센서 (화면밝기 조절 등)
오른쪽에는 전면카메라 (500만 화소) 예요.
(갤럭시S7과 동일, S8은 800만 화소)
뒷면에는 후면카메라 (1300만 화소),
플래시, 지문인식 센서예요.
카메라 어플을 바꾸면 그나마 낫다고하는데
사실 큰 기대를 하진 않아요..
화질이 전부가 아님...
이어폰단자입니다.
아래쪽의 스피커와 마이크인데...
여기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통화품질과 소리확인은 필수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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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블랙 색상은 진짜 이뻐요.
핑크/민트색 고민 많이했는데
역시 매트블랙 간지가 짱.
싸구려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오른쪽 그림처럼 디스플레이가
굴곡이 있어서...
갤럭시 S7만큼... 필름붙이기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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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카드와 비교, 오른쪽은 제가 가진 S7과 비교샷입니다.
S7과 비교해보니 진짜 얇은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립감이 좋아요 확실히!
여기까지 개봉/구매기였습니다.
갤S7이 있는 바람에,
주 사용기기로는 쓰지 않을거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사용해서
실 사용 솔직후기도 올려볼게요!!
Sense Wide! 홍미노트 리뷰 편
▶ 개봉기/구매기
▶ 초기설정 및 팁 (한글키보드, 개발자모드, MIUI 최적화해제)
▶ 최적화 팁 (노크온, 블루라이트, 캐시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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