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색깔이 있는 District, 첼시로 가보는 2일차 오전-낮 코스입니다. 위쪽의 회색부분이 코스고, 구글 맵으로 다음과 같다 이전 첫날 밤, 고된 둘러보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본 타임즈스퀘어는 빛나고 있었다. 그렇게 고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들어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아침은 준비를 따로 안한 관계로 타임즈 스퀘어 스타벅스에서 해결 여기서는 타임즈스퀘어 전용 MD도 판매한다. 넓지만, 앉을 자리를 몇 석 안만들어 놨다. 이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Highline park는 대한민국에서는 연남동이 비슷하게 벤치마크를 했다. 가기위해서는 23 St. 역에서 내린다. 그리고 위의 맵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입구가 나온다. 처음은 아니고 중간부..
17년 8월, 국외출장으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다녀왔다. 세계의 중심의 중심의 중심이라는 맨해튼. 영화에서나 보던 건물들, 크기에서 엄청난 건물들, 수많은 사람들. 5일동안 또 새로운 나라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다. 나는 JFK 공항을 이용하였다. 대한항공 KE081편을 이용하면 이 공항에 내릴 수 있다. 도착 시간은 오전 11시쯤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국심사를 끝내니 1시가 되었다. 정말이지... 한국의 공항의 대단함을 다시 알게되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저렴한 방법은 AirTrain --> Metro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AirTrain은 방향을 헷갈리지 말고 타면 된다. 또, 공항에서 시내로 갈 땐 AirTrain을 먼저 이용하고 돈을 나중에 내..
뉴욕여행 번외편 1 브로드웨이 찰리와 초콜렛 공장 후기 본 후기는 매우 주관적이며, 뮤지컬에 다소 문외한의 입장에서 쓰여졌습니다 뉴욕여행 포스팅을 차근차근 올리려고 했으나... 귀찮음의 압박으로 이제서야 1화.. 그것도 번외편 뮤지컬 관람 후기! 다소 문외한이란게.. 살면서 뮤지컬을 많이 봤다고, 또 안봤다고 할 순 없는 평범한 문화인 정도 수준이라.. 일단 본 뮤지컬은 1. 위키드 (런던) 2. 빨래 (한국) 3. 찰리와초콜렛공장 (뉴욕) 이고... 앞선 두개와 비교해서 후기를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1. 관람 평 무대장치: 첫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라 기대를 많이했지만 그렇다고 엄청 화려하진 않았음 아마 위키드와 비교되어서 그랬던 듯. 플롯: 소소한 재미가 있긴한데 영어농담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번 포스팅에선 헷갈리기 쉬운 홍콩 IFC몰 기화병가, 팀호완, 정두 위치에 대해서 알아본다. 기화병가 할인 팁도 챙겨본다. 기화병가, 팀호완, 정두 몇층에 있는지 잘 나와있는 포스트가 없어서 작성한다. 3. 홍콩 IFC 몰 간단 리뷰, 맛집에 대해서 (팀호완, 정두, 기화병가 위치) 홍콩에 가게 된다면, 홍콩역을 갈 것이고, 홍콩역에 간다면 IFC몰에 가게 될 것이다. IFC 내부의 맛집에 대해서 얘기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 팁들을 소개한다. IFC몰은 한 층이 사각기둥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안에서 빙빙 돌 수 있다.IFC몰은 L1, L2, L3, L4 층으로 되어있다.IFC몰의 L1층은 그라운드 층이 아니다.Hong Kong 역의 Shop층과 IFC몰의 Shop층 모두 L1, L2 층이 있다.혼동..
2. 홍콩 야경 크루즈 투어, 스타페리에서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기 긴 글에 앞 서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타페리 2층으로 가서 200 HKD를 주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는 건 절대로 하면 안된다. 가성비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야경이 잘 안보인다. 실망만 하고 올 것. 차라리 하버의 시계탑 앞에서 보는것이 훨~~~씬 낫다. 이번에 두번째로 가게 된 홍콩. 6년전에 갔을 때와 사뭇 느낌이 다르다. 홍콩에 갔다면 야경을 빼놓을 수 없다.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파크에 가서 보게 되던지, 아니면 홍콩섬에서 바다 너머 야경을 보게 되던지 둘 중 하나는 보아야 홍콩가서 야경을 봤다고 할 수 있다. 6년 전에는 1월 1일에 보러갔다. 1월 1일에는 폭죽도 터뜨리고 매우 크게한다. 그 때 시계탑 앞에서 봤던 야..
홍콩 4성 호텔, L'hotel Nina 홍콩중 중국쪽 대륙에 위치한 L'hotel Nina는 (--> 공식홈페이지) 별 4개인 4성급 호텔이다. 이번 학회가 이 곳에서 열리게 되어 묵게되었다.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개인적인 별점을매기자면 총점 ★★★★ 객실 ★★★★편의시설★★★★조식/점심 ★★★★위치 ★★★친절도 ★★★★★의사소통 ★★★★뷰 ★★★★★ 총평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지만 조금씩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음. 식사는 4성치고 평범한 편이며 중식기반 메뉴가 많다. ▲ L nina hotel 객실에서내려다본 모습 L' Nina hotel 가는 법 / 위치 전철 전철을 타고 갈 땐 tseun wan west역에서 내려서 가면 된다. 가는 사진은 없어서 구글지도로 대체한다. (구글지도) 약 5~10 분 ..
베트남 하롱베이 (ha long bay)에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다. 그 중에 자기에게 맞는 회사를 골라서 예약을 하면 된다. (크루즈 예약하는 법 바로가기) 우리 일행의 경우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1박 2일을 제공하는 Fantasea cruise로 예약을 했다. (1일 약 95달러)전반적으로 만족도는 5점만점에 3.5정도. 프로그램과 관광은 이것저것 많긴 했고 알찼지만 가이드의 영어가 너무 알아듣기 힘들었다.... 특히 억양....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건지 영어권 아닌 다른 언어권에서 온 외국인들도 뭐라는거야?? 라고 나한테 되물어봤다.. 예약사이트 혹은 홈페이지에 가면 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Fantasea cruise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런 일정은 여행사마다 크게는 다..
베트남 하노이에 가게 된다면, 그 근처 하롱베이 (ha long bay)를 가는 것을 매우 매우매우 추천한다. 하노이 시내의 답답함을 벗어나 여유롭고 탁 트인 바다에서 여러가지 수상레포츠와 관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롱베이를 가게 된다면, 먼저 하노이로부터 바다로 이끌어 줄, cruise (크루즈)가 필요하다.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가면서 자기의 일정에 맞게 고르면 된다. 일정은 크게 당일, 1박 2일, 2박 3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1박 2일로 갔다왔는데, 역시 가이드북을 따라 1박 2일을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하노이 시내에서 하롱베이까지 가는데만 꼬박 4시간 정도가 걸린다. 즉 왕복 8시간. 당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시간이다.그래서, 하루를 묵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하노이 #3. 하노이 먹을거리/먹거리, 하노이 맛집 분짜, 콩 카페, 하이랜드 커피, 반미 * 콩 카페 (Cong caphe)* ▲ 코코넛 커피. 지금 스벅에서 파는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과 맛이 거의 비슷하다. 스벅 커피 + 시럽이면 저 맛이 난다.4,500 VND, 한화 약 2,250원 시원하다. 맛있음. 성 요셉 성당을 등지고 오른쪽에 두 개가 있다. * 하이랜드 커피 (Highland Coffee)* 프랜차이즈 커피라 여기 저기 있다. 갔던 곳은 요셉 성당 근처. (17년 11월 기준 이 지점 영업 중지) ▲ 한국으로 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한화 약 2,000원 정도. 베트남 커피(?)라고 해서 파는게 있는데 엄청 쓰다.그건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더 쌈. 경험상 먹어볼 만... * ..
여차저차해서 하노이 호텔에 잘 들어왔고, 그 시간은 새벽 3시... 주의 해야 할 점은 하노이의 호텔은 밤이 되면 출입문을 닫는다. 그래서 하마터면 못 들어갈 뻔 했는데, 다행히 손님을 위해 호텔 프론트에서 자고 있는 직원을 깨워서 겨우 들어갈 수 있었음. 자 준비를 해서 이제 베트남 하노이 볼거리와 사진을 올려본다.내려가기전 엘리베이터 샷은 필수. ▲ 흔한 엘리베이터 샷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근처에서 볼 거리는 크게 다음과 같다. 1. 호안끼엠 호수2. 곡 손 템플(사원)3. 성요셉 성당4. 트랑티엔 백화점 이 외에 호치민 문묘나 박물관 같은 관광지는 호안끼엠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는 '서호'로 가야한다. 우리는 호안끼엠만 둘러봤으므로 '서호'쪽은 생략 호안끼엠 호수를 한 바퀴 돌거라 다음과 같이 루..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호치민과 함께 베트남의 가장 큰 두 도시중 하나다. 사실은 방콕을 가려고했는데, 제주항공의 특가표가 다 떨어져서 하노이로 바뀌었다. 왕복 20만원에 끊었으니 비싼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초특가표로만 한건 아니다. 초특가표는 수하물이 제공이 안된다. 우리는 갈때는 그냥 특가표, 올 때 초특가표라서 올 때 짐을 다 버려야만 했다..... ▲ 가기전에 공항에서 편지를 쓴다. 우체국이 있어서 보낼 수 있다.무인발송기(?)도 있어서 우체국 영업시간이 끝나고 보낼 수 있다. ▲ 신났다. ▲ 참고로 제주항공에서는 뜨거운 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정책이 바뀌었다고 한다. 여튼 표를 끊었으니 계획을 짠다. 사실 계획은 같이 가는 형 중 한 분이 다 짜고 나는 보조 만했다. 하노이를 가게되면 보통 근처..
헝가리 중앙시장에서의 즐거운 점심과 시간을 뒤로한 채(보러가기) 걸어서 어부의요새, 마차시교회까지 가기로 했다. 중앙시장은 꽤 밑이므로 일단 세체니 다리쪽으로 걸어 올라갔다. 눈이 많이 왔다. 겨울의 부다페스트는 또 그것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세체니다리 혹은 다른 다리를 통해서 걸어가다보면 지도에 파랗게 표시된 Ponty utca가 나온다. 그럼 이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된다. 이 길도 꽤나 이쁘다. 열심히 올라가면 눈에 덮힌 예쁜 마차시교회가 등장한다. 마차시교회 이 요새에서 어부들이 강을 건너는 적의 기습을 막았다고 한다. 그래서 올라가면 다뉴브강의 전경이 보인다.건물은 네오로마네스크, 네오고딕양식이다.둥글둥글 뾰족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 이슈트반의 기마상 머리 위에 후광을 표시해두었다. 20..
중앙시장은 1897년 개장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시장과는 다르게 사진처럼 안이 잘 정리되어있어 깔끔하고 크기도 커서 웅장한 느낌을 준다. 가는 법이 아래 그림에 나와있다. 전철 역으로는 Kalvin ter에서 큰길을 따라 쭉 오면 되고, 제일 가까운 역으로는 Fovam ter가 있다. 나와서 보면 웅장한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를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다.크다! 1층은 고기, 야채, 빵, 초콜릿, 향신료, 헝가리 술(토커이와인, 벌린커), 캐비어 등을 팔고, 2층과 3층에서는 옷, 액세서리, 그릇, 음식 등을 판매했다. 2층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2층으로 이동해보았다. 굴라쉬와 함께 여러 시장음식들을 판다. 우리는 오늘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부다페스트하면 야경, 야경하면 부다페스트다. 프라하의 야경이 은은한 멋이 있는 여성스러운 야경이라면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남성답게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하성과 센느강의 조화가 더 예쁘긴 하지만,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정말 멋있었다. 버스 토큰 ( 헝가리 여행 / 2.부다페스트의 교통 ) 남은 것이 한개밖에 없어서 + 같이 동행다니는 누나가 걷는데 힘들지 않다고 해서 우리는 부다 왕궁에서 겔레르트 언덕까지 걸어왔다 (Buda Castle to Gellerthe).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에 Budai Var라고 써진 곳이 부다왕궁. 그리고 쭉 내려와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우리가 걸었던 길이다. 약 25분이라고 나와있는데 파란색 선만 25분이었고 왕궁에서 내려와서 언덕까지 올라가는 데는 약..
사실 내가 쓰는 여행기라고는 거기서 찍은 사진이 전부, 도움되는 설명은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건 국가간 이동편에 대해서가 전부이다. 그래도 나름 독특한 경로로, 그리고 꽤나 괜찮은 경로로 이동하면서 여행했기에 공유하고픈 마음도 있고, 또 햇수로는 2년이나 된 여행기를 다시 쓰게된 건 (잉여라서) 지금 이 소중한 추억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이다. 기억이 잘 안나는 탓에 먼저 여행 계획표를 다시 꺼내들었다. Journey 2 라고 되어있던건 방학하고 두번째 여행이라는 뜻이다.Journey 1은 친구와 함께 갔었던 독일북부, 동부 -> 체코 프라하 -> 독일남부 -> 아일랜드귀국인데 프라하 포스팅도 꼭 하고싶다.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 집이 있었으므로, 짐은 간단하게 ..
이전 글에서 탐험했던 시민공원과 영웅광장을 거쳐 쭉 메트로를 따라 직진해오면 2014/07/11 - [Journey/헝가리 여행 / Hungary] - 헝가리 여행 / 2.부다페스트의 교통(메트로-전철, 버스)와 영웅광장, 시민공원 다음과 같이 성슈테판성당을 마주치게 된다. 이 성당은 1851년 처음 지어지기 시작해서 무려 완공되는데 54년이나 걸려 1905년에 완성됐다. 그 이유는 거대한 천장의 돔이 1868년에 무너졌다고한다. 신고전주의의 외관을 갖고있다. 성 비타 성당을 등대고 쭉 걷다보면 이제 세체니 다리로 향 할 수 있다. 가는길에 배나온 못생긴 아저씨와 함께 찰칵 이제 세체니다리를 본다. 사자동상이 특징인 이 세체니다리는 부다페스트에 생긴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기본적으로 부다페스트는 그렇게 크지않다. 부다지구와 페스트지구가 있는데, 가운데 흐르는 도나우(DUNA)강을 기준으로 왼쪽이 부다지구, 오른쪽이 페스트지구이다. 그래서 합쳐서 부다페스트라고한다. 부다지구에는 부다왕궁, 겔레르트언덕, 마차시교회, 어부의요새가 있고페스트지구에는 부다페스트시내, 재래시장, 영웅광장, 시민공원, 바이다후녀드성이 있다. 그 전에 헝가리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보자헝가리는 아래와 같이 생긴 토큰을 전철, 버스에 모두 사용한다. 내가 갔을때는 2014년 버전이라 350포린트, 약 1500원정도 였다. 생각보다 비싸서 한두개 사놨는데, 결국 한개는 기념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전철과 버스, 트램 모두 저 Single Ticket을 이용한다. 담배가게 같이 생긴 곳이나 슈퍼에가서 Sing..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Student agency를 이용해 오는 길은 편안했지만, 걱정했던대로 Budapest의 Nepliget에 밤에 내리니 온통 깜깜하고 택시밖에 없더라. 그래서 배고픈 배낭족을 위해서 저번 포스팅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Nepliget에서 시내까지 가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모든건 꼭 브라티슬라바를 가보시라는 적극적인 권유! 위의 지도에서 우리가 있는 곳은 Liget Club&Bar이다. 따라서 공원처럼 보이는 곳을 등지고 왼쪽위로 쭉 걸어 올라가야한다. 아래 그림을 참고해보면 된다. 길을 못찾겠으면 Ulloi ut를 찾으면 되겠지! 하면 안된다. 표시판 따윈 없기 때문. 말이 시내방향 찾기가 쉽지, 사실 엄청 헷갈리기 때문에 스트리트뷰로 다시 한번을 하..
1. 젤라또 이건 민박집에 나와있던 피렌체 맛집 지도에 있었는데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개인적으로는 로마 젤라또보다 더 맛있던듯.가격도 저렴하다. 위치는 아래쪽에. View Larger Map 맵이 이상하게 나오는데 초록색 표시된 부분이 젤라또집이다 이름은 Gelateria la Carraia.Carraia 다리를 건너기 바로 전에 있다. 2. 곱창버거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곱창버거친절하게 한글로된 메뉴판도 있다.곱창버거 달라그러면 알아들을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곱창버거는 Panini Con Lampredotto수육버거는 Panini con Boluito 이렇게 달라고하면 된다. 그냥 써져있는데로 말하면 되는듯... 곱창버거 수육버거라고하면 알아듣는지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엉아..
(헐 텍스트 짤렸다)위 사진은 피렌체의 현대 미술 박물관입니다. 베끼오다리에서 쭉 걷다보면 나옵니다. 물론 박물관은 저와 친하지 않아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아직은 폰떼 베끼오) 조금 샛길로 가면 Basilica di S.sprito가 있다. 어떻게 읽는진 잘 모르겠고......조그만 이쁜 광장과 주변에 노천들이있는 예쁜 장소물론 비만 안왔으면 훨씬 더 이뻤을텐데.. 예쁜 분수와 교회 다음은 베끼오 다리 말고 트리니타 다리. 역을 등지고 섰을때 오른쪽에 있는 다리이다.아래 지도는 다리만 나타냈는데 St Trinity Bridge에 해당하고 그 왼쪽에 있는 다리(ponte alla Carraia)도 베끼오 다리를 보는데 정말 이쁘다.둘 다 강추! View Larger Map 트리니타 다리에서 찍은 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