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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학생 과정은 학교마다 다르며, 이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맞춰져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통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갑자기 교환이 가고싶다! 가 아니라 보통은 교환학생 준비를 차근 차근 혹은 계속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첫번째 포스팅은 '관심을 가지기' 라는 주제로 말을 적어보려고 한다.


 포스팅 갯수 늘리기.... 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관심은 중요하니까 ㅋㅋ


 보통 아직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관심을 가지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가지 정도가 있다..


 1. 국제처 홈페이지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공지사항을 확인

 2. 교환학생 경험자와 연락 유지

 3. 교환학생 정보 클럽/카페에 가입



 1. 국제처 홈페이지


 보통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는 교내에 국제처라는 대외 관련 업무를 보는 부서가 존재한다. 이 부서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관리하며, OT(사전교육), 지원 및 접수등을 처리한다.


 따라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사항은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이 언제 열리는 지이다. 연세대학교 같은 경우는 http://oia.yonsei.ac.kr/ 가 국제처 주소이다. 이곳에 News&Event 게시판에 매년 OT에 관한 사항들이 올라온다.


 이 OT를 놓치지 않고 참석해야 교류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교의 국제처는 구글이나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ex) 연세대학교 국제처



 2. 교환학생 경험자와 연락 유지


 보통은 과선배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 부끄러워 하지 말고 누구누구가 교환학생을 갔다왔다더라 하면 바로바로 연락을 드린다. 선배들은 보통이런거 좋아하던데...? 밥도 먹으면서 그냥 얘기를 듣는다. 나중에 원서를 넣을 때 실질적인 부분을 질문하도록 하자.



 3. 교환학생 정보 공유 클럽/카페 가입


 나는 뒤늦게 가입했지만, 같이 준비하는 친구는 연세대학교 교정공 클럽에 일찍 가입하였다. 교정공 클럽이란 교환학생 정보 공유 클럽의 줄임말로, 연세대학교에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다른 학교에도 아마 존재할 것이다.


 이 곳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정말 많이 올라와있는데 예를 들면 작년 면접 기출문제라던가, 혹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등을 들을 수 이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일 것이다.


 연세대학교 교정공 클럽 주소 : club.cyworld.com/yonseiexstudent - 간단한 자교생 인증만 거치면 바로 등업을 통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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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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