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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oT 해커톤 행사 일정, 시작부터 수상 및 마무리까지

명찰을 반납했었던 건지, 아니면 밤샘의 후유증으로 집 어딘가에 내팽개쳤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런데 ‘조장은 알고 있다.’ 조장님께서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셔서 제 1회 드림엔터 IoT 해커톤의 일정을 다음과 같이 올려본다. ▲ 해커톤 측에서서 공지한 일정 표물론 공식적인 일정 표는 위와 같지만, 체감 및 실제 일정표는 아래와 같다. 야식이라고 쓰고 밤샘 코딩이라고 읽는다. 그래서 총 시간을 합하면 약 210 + 180 + 420(22시 - 05시 까지 밤샘…) + 360(08시부터 14시까지) = 1170분 (약 19시간) 무려 19시간 개발 제작했다. 뿌듯하다. 20일 날 시험 끝나고 막 온 건데… 본격 사서고생 형들은 주무시고 일단은 젊은 피만 남았다. 그 이유는 우리가 늦게 끝나서….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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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팀 별 자유 과제 소개 및 해커톤 시작

3. 팀 별 자유 과제 소개 및 해커톤 시작 팀의 자유과제 내용을 모두 까발리고 싶지만. 다섯명 팀원 모두가 애착을 갖고 있고 혹시 플젝 내용이 나중에 중요해질 수도 있으므로 전체를 공개하는 걸 조금 삼가고, 간단히 소개만 하고 싶다. 우리가 기획한 건, 정말 IoT의 개념에 딱 맞는, 냉장고에 카메라 및 서버를 연결해 내용물을 앱으로 확인하는 것.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의 이름도 생각을 많이 해봤다. 하지만 역시 센스가 없는 공대생... IoT 냉장고,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프리지....빅데이터 냉장고... 그 중에서 또 팀장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사진을 찍으니까 PicFridge 어때?" 바로 아이콘 제작에 돌입. 역시나 디자인의 D도 모르는 앱개발자인 내가 해야했다.그도 그럴게, 어플리케이션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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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베리파이 팀 소개

2. 블루베리파이 팀 블루베리파이, 이번 드림 엔터 IoT 해커톤의 우리 팀명이다. 팀명을 짓는데도 여러가지 후보가 있었다. 연세 IoT, 연세 전전, 수지, 아이유(?)... 그러다 역시 우리 팀장님, 못하는게 없는 우리 팀장님이 라즈베리파이가 있으니 블루베리파이는 어떠냐며... 다들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딱히 좋은 수가 없어서 결국 블루베리파이로 결정. 그리고 급하게 만든 팀 이미지. 마지막에 PT할 때 쓰인다. 왜 블루베리 '파이'인데 블루베리만 있냐고 하면, 라즈베리파이도 라즈베리만 있다. 이래뵈도 그림판으로 열심히 열심히 칠한거다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이좋게 해커톤 시작 2시간동안 최종 어플리케이션단에서의 개발을 맡은 나는 발컨으로 디자인을 하기 시작했다. 말이 나온김에 말을 하자면, 우리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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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경제 드림엔터 IoT 해커톤을 알게되다.

1. 창조경제 드림엔터 IoT 해커톤을 알게되다. 월드프렌즈 KIV IT 봉사단을 같이 나가자고 제안 했던 과 선배 권모형의 권유로 이것 또한 나가게 되었다. 이번이 1회였고, 보이다 시피 IoT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므로 나이 제한도 없다. (실제로 우리 바로 옆에는 중학생~고등학생 처럼 보이는 팀이 있었다) 위치는 광화문의 드림엔터. 이번 박근혜 정부 들어서 강조되는 창조경제를 위한 공간으로 생긴 곳이라고 한다. 1회라 준비하는 동안 여러가지 변경사항이 많았었다. 몇가지 적어보자면, - 팀 구성원 제한이 최대 5명으로 정해졌다 (-> 하지만 이미 팀빌딩이 6명으로 해버린 팀이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를 1개씩 지급하기로 하였다. - 그 외 필요한 물품은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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