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조경제 드림엔터 IoT 해커톤을 알게되다. |
월드프렌즈 KIV IT 봉사단을 같이 나가자고 제안 했던 과 선배 권모형의 권유로 이것 또한 나가게 되었다.
이번이 1회였고, 보이다 시피 IoT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므로 나이 제한도 없다. (실제로 우리 바로 옆에는 중학생~고등학생 처럼 보이는 팀이 있었다)
위치는 광화문의 드림엔터. 이번 박근혜 정부 들어서 강조되는 창조경제를 위한 공간으로 생긴 곳이라고 한다.
1회라 준비하는 동안 여러가지 변경사항이 많았었다. 몇가지 적어보자면,
- 팀 구성원 제한이 최대 5명으로 정해졌다 (-> 하지만 이미 팀빌딩이 6명으로 해버린 팀이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를 1개씩 지급하기로 하였다.
- 그 외 필요한 물품은 신청을 받아서 일괄구매해 지급하기로 하였다. (-> 제한은 10만원이었으나 이번에는 추가해서도 구매해줬던걸로 기억)
- 프로젝트는 지정과제 혹은 자유과제중 선택. 지정과제를 한 팀도 있을까....? 우리 팀도 물론 자유과제를 수행하였다.
이렇게 팔자에도 없는 해커톤(Hacker + Marathon 으로 밤새서 코딩하는거)을 나가게 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친구, 동료끼리 우정도 쌓고... 같이 멘붕도하고.... ㅋㅋㅋㅋㅋ
이름도 재밌는 블루베리파이, 우리 팀에 대해서는 다음에 적어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