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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블랙스톤 솔직 후기 by 디너의 여왕
LIFE & OPINION/맛집 2016. 3. 8. 17:40

우연히 알게 된 한 어플(‪#‎디너의여왕‬) 덕에 스테이크 썰고 왔다. 이제 칼 같은 ‪#‎솔직후기‬ ‪#‎블랙스톤‬ 맛 ★★★★ 분위기 ★★★ 일단 내가 당첨된 건 A세트 (척 아이롤 스테이크 + 와규 스테이크 + 샐러드). A세트를 시키면 저렇게 420도의 뜨거운 돌에 스테이크가 올려져 나오고, 소스와 밥과 감튀까지 나온다. 원래 여기에다가 파스타도 더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실패. 와규스테이크는 '와우' 괜찮았음 매우 매우. 척 아이롤은 와규보다는 질겼으나 역시 괜찮았다.. 여기에 파파 샐러드라고 같이 나왔는데 친구랑 나랑 먹으면서 이건 샐러드보다는 삼겹살집에 나오는 '파절임'과 비슷하다고...여기 당첨 됐다고 했을 때 옆자리 미식가(?) 형한테 물어보니까 맛은 참 좋은데 냄새가 너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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