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월 9일 저녁에 진행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보셨나요?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라고하면 크게 두 가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바로 1. 오륜의 공개 2. 최종 성화점화 주자 성화봉송 주자에서도 드론이 주자로 뛰는 (?) 재밌는 이벤트도 있었죠. 그런데 보니, 드론을 한국의 기술력을 보여주기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IT 전공자로 드론의 오륜공개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화면 먼저 보시죠. 맨 첨에는 그냥 CG인 줄 알았는데 정말 1,218개의 드론을 가지고 만든 오륜기라고 합니다. 아마 조종하지는 않았을 거고 미리 동선을 코딩시켜놓았을 확률이 크겠죠 다른 사진도 한 번 보시죠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여기서 진짜구나! 라는 걸 알게됐어요 기네스 북에도 오르게 될, 1,2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