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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슬라바를 갔다면! 빼먹을 수 없는 곳. 바로 브라티슬라바 성이다. 이전 포스트에서 사진을 봤지만 매우 바보같이 생겼다고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나는 성까지 버스말고 걸어서 갔는데 간단하게 브라티슬라바성 걸어가는 법을 설명해본다.





내가 선택한 루트이다. 미카엘 문을 보고나서 큰길을 따라서 가는 방법.

약간 빠른 걸음으로 올라갈때는 40분정도 내려올때는 20분안에 내려왔던것 같다.


물론 Novy Most (UFO 다리)근처까지 가서 올라가도 문제는 없다.




이것이 바로 미카엘 문. 각 도시까지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지 나와있다.

사진찍고 있으니까 어디서 왔냐고 묻는


Istanbul을 찾던 터키 관광객들!

곧 갑니다 터키!!! 야호!!




찰칵

그리고 걷고 걸어 40분정도 걸어 올라가니 드디어 나왔다. 브라티슬라바 성 입구!






짜잔. 정말 이상하게 생겼다.

사실 원래 이런 모양은 아니었는데 수정건축을 다시하다보니 이렇게 된거라고...



그런데.. 월요일 휴관.

으아.....

그래서 그냥 내려왔다. - 사실 열었어도 안에 안봤을 거 같다.


눈이 오는 바람에, 풍경도 잘 안나오고.

와이파이 빵빵터지는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이번엔 Old Town의 오른쪽에 있는 파란교회까지 걸었다.



정말 파랗다 ㅋㅋㅋㅋㅋㅋ

왜 파랄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찰칵찰칵


이제 슬로바키아에서 헝가리로 떠나는 것만 남았다.

마지막 포스트는 Student Agency로 헝가리로 떠나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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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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