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텍스트 짤렸다)
위 사진은 피렌체의 현대 미술 박물관입니다. 베끼오다리에서 쭉 걷다보면 나옵니다. 물론 박물관은 저와 친하지 않아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아직은 폰떼 베끼오)
조금 샛길로 가면 Basilica di S.sprito가 있다. 어떻게 읽는진 잘 모르겠고......
조그만 이쁜 광장과 주변에 노천들이있는 예쁜 장소
물론 비만 안왔으면 훨씬 더 이뻤을텐데..
예쁜 분수와 교회
다음은 베끼오 다리 말고 트리니타 다리. 역을 등지고 섰을때 오른쪽에 있는 다리이다.
아래 지도는 다리만 나타냈는데 St Trinity Bridge에 해당하고 그 왼쪽에 있는 다리(ponte alla Carraia)도 베끼오 다리를 보는데 정말 이쁘다.
둘 다 강추!
트리니타 다리에서 찍은 베끼오다리
ponte alla Carraia 에서 찍은 Vecchio 다리와와 Trinita 다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산타마리아 누벨라성당이 다시 보고싶어서 다시 들렀다.
이제 부턴 야경 시작(집에서 쉬고왔다)!
피렌체 대성상의 야경 이쁘다.
우피치 미술관 근처에서 한 컷
이제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가는 길이다.
근데... 비가 내리기 시작 T_T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한 피렌체의 야경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재밌는 표지판이 있어서 찰칵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