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젤라또
이건 민박집에 나와있던 피렌체 맛집 지도에 있었는데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로마 젤라또보다 더 맛있던듯.
가격도 저렴하다. 위치는 아래쪽에.
맵이 이상하게 나오는데 초록색 표시된 부분이 젤라또집이다 이름은 Gelateria la Carraia.
Carraia 다리를 건너기 바로 전에 있다.
2. 곱창버거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곱창버거
친절하게 한글로된 메뉴판도 있다.
곱창버거 달라그러면 알아들을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곱창버거는 Panini Con Lampredotto
수육버거는 Panini con Boluito 이렇게 달라고하면 된다. 그냥 써져있는데로 말하면 되는듯...
곱창버거 수육버거라고하면 알아듣는지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엉아들이 열심히 일한다. 꽃중년 형아들
근데 맛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입맛에는 수육버거가 맞다고하는데 그게 정말인가보다
뒤에서 한국인분들께서 수육버거 시킬때 그냥 나도 수육버거 시킬걸
맛은... 음... 짜고.. 매운 고무를 빵하고 같이 먹는 느낌...
위치는 가죽시장 안쪽에 있다. 못찾을 염려는 곱게접어 하늘위로. 딱 정 중앙에 있다.
3. 파니니 명물가게
사실.. 가보지는 않았는데
멀리서 보아하니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있었다.
아마 싼 가격 대비 푸짐한 양이 그 이유인 것 같다
다음에 가면 한번 먹어보려고 일단 포스팅
사람들이 많아서 낮에는 사진 못찍고
밤에 찍었는데 밤에도 사람이 많았다.
가는 방법은 우피치 미술관에서 산타크로체 광장을 가는 길 골목에 있다. 지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