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e Wide
article thumbnail


 기존 윈도우에서 '응용 프로그램'이란 용어는 윈도우8에 들어오면서 '앱'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 태블릿 PC를 사용할 때 쓰던 용어를 씀으로써 범용성을 높인것이다.


 윈도우8을 처음쓰면 매우 깔끔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데 먼저 시작버튼이 없어지고 타일형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처음 윈도우8을 접하면 타일만 뜨기 때문에 데스크탑을 찾을 수 없어서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일단 정리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깔끔하게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럴땐 Windows키와 D(esktop)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익숙한 데스크탑이 뜬다. 아니면 앱중 데스크탑 앱을 눌러줘도 된다.


 Windows8의 앱은 Desktop용 app과 Tablet용 app으로 나눠진다. 두개의 버전이 동시에 배포되는 경우(개발자 죽어가는 소리가 들린다)는 아주 유명한 앱의 경우이고 대부분 한 개 버전의 앱만 사용 가능하다.


 오늘 추천할 앱은 '잉글리쉬 라디오'라는 앱이다. 스토어앱에 들어가서 잉글리쉬 라디오를 검색하자. 검색을 하기위해 따로 버튼을 누를필요는 없고 스토어 앱에 들어가서 그냥 입력하면 된다.





 밑에 뜨는 추천 앱의 잉글리쉬 라디오를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설치를 눌러준다. 나는 이미 설치가 도서 설치된 앱입니다라고 떴지만, 저 부분에 설치하기가 있다.




 

 설치가 완료된후 Windows키를 눌러서 Tiles로 들어와 잉글리쉬 라디오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대단한건 국내 회화 라디오 뿐만아니라, 해외 영어교육, 개인 영어교육 방송, 해외 영어뉴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해외 영어교육이나 해외 영어뉴스를 자주 듣는다. 영어 라디오 앱으로는 정말 좋은것 같다!


 윈도우즈이용에 능숙하다면 다음과 같이 데스크탑과 앱을 같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나로써는 최적의 앱!! :) 매일매일 아침마다 켜서 사용해야겠습니다.

profile

Sense Wide

@June_Kim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