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으로 시간내서 하고싶은걸 할 수 있다는건 정말 휴학생의 특권인것 같다. 학교다니면서 하려면 아침일찍 하거나 저녁늦게 모든 일과가 끝나고해야되는데 녹초가 되서 집에 오면 바로 잠으로...
그래서 큰맘 먹고 2년만에 SYNTHA-6 (신타-6) 보충제를 구입했다. 저번에는 국산을 먹었고(기억은 안남) 약 2-3kg정도 체중증가 효과를 봤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신타-6에 대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간략한 평은 아래와 같다.
- 상당히 맛이 좋다.
- 물에 잘 풀린다.
- 피부트러블이 있을 수 도 있다.
- 종합 보충제로서 비율이 좋다.
이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맞는지 아닌지는 먹어보면서 확인해볼 예정.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스쿱당 탄수화물 15g, 단백질 22g, 지방 6g이다. 종합보충제 같은경우는 체중 1kg당 0.5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고하니
60kg은 30g의 단백질을 섭치하면 된다. 약 1스쿱보다 조금 많이 섭취하면되겠다. 보통 성인 남성은 1-2스쿱 타먹는다고 한다. 초코렛 우유맛이 날듯...
나같은 경우는 식간에 1스쿱을, 운동끝나고 2스쿱을 먹는다. 꽤 효과가 있다.
보충제를 먹기 위해 셰이커도 샀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서 만족중. 오른쪽과 같이 3단으로 분리된다. 나갈 일이 있을 때도 넣어서 먹으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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