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웬만큼 관심이 없다면, 피트니스 대회의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참 알기 힘듭니다.

    관심있다는 분들도 보통
    프로필 사진 정도의 준비로 끝내고
    대회까지는 준비 안 하는 경우가 많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비전문가 입장에서 선수분들께 들은 만큼,
    아는 만큼 비교해보겠습니다.

     

    1. 클래식 바디빌딩
    피트니스라는 말이 널리 쓰이기 전,
    바디빌딩이라고 불릴 때부터 있었던
    종목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근육의 벌크 (크기)를
    기준으로 규정 포즈를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중요한 심사 기준입니다.

    출처: 개근질닷컴 (http://www.ggjil.com/bbs/board.php?bo_table=gaenews&wr_id=1579)


    - 의상: 삼각 팬츠
    몸의 극히 일부만을 가리는
    짧은 속옷을 착용합니다.
    모든 몸의 근육을 잘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무서웡…

    - 규정포즈: 있음
    프론트/백 더블바이셉스, 트라이셉스,
    프론트 렛 스프레드와 같은
    규정 포즈가 존재합니다.

     

    총 7가지의 규정포즈는

    1번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Front Double Biceps)
    2번 프론트 렛 스프레드(Front Lat Spread)
    3번 사이드 체스트(Side Chest)
    4번 백 더블 바이셉스(Back Double Biceps)
    5번 백 랫 스프레드(Back Lat Spread)
    6번 트라이셉스(Triceps)
    7번 앱도미널 & 따이(Abdominal & Thighs)
    와 같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각 포즈마다
    주의사항이 있지만,
    간략하게 아래 블로그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열정 하늘] 보디빌딩 대회 규정포즈!!

    안녕하세요 군산 열정 피트니스 유하늘 퍼스널 트레이너입니다!! 포근하고 따뜻했던 봄이 지나 더운 여름이...

    blog.naver.com


    - 대회 종류
    가장 저명한 대회로 세계적인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 뿐 아니라 
    그리고 국내 도대회, 시대회 등이 있습니다.

     


    2. 피지크
    제가 도전했던 종목이고
    두 번의 코칭을 받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자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보디빌딩은 초기의 피트니스 대회로
    그 역사가 깊지만, 인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팬티… 근육… 오우야..)

    그래서, 바닷가에서 비치쇼츠를 입고있는
    몸짱들에게서 영감을 받아서 시작된
    피트니스 대회가 피지크입니다.

     

     refernece: https://www.pinterest.co.kr/pin/422986589996864093/


    따라서, 자연스러운 남성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V-tap (어깨-광배-골반의 라인)
    가장 중요하게 심사합니다.


    모든 근육을 쥐어짜는 클래식종목과 다르게
    심사는 상체위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선수님피셜 둔근/대퇴를 잡아주면서
    허리를 손으로 눌러야 좀 더 예쁜 V-tape이
    나온다고 합니다. (방심은 금물)

    - 의상: 보드쇼트
    전통을 살리기 위해,
    아직까지 슬개골 (무릎) 위까지 오는
    긴 바닷가용 보드쇼트를 입습니다.

     


    조금 널널하게 입는 것이 특징입니다만,
    저는 한 번 입고 안 입을거라
    다음에도 입을 수 있게
    살짝 짧은 기장으로 구매했습니다.

     

    배럴 보드쇼트.. 5만5천원 줬다….. 비싸…

     

     

    - 규정포즈: 없음/일반적인 포즈있음
    피지크 대회에는 규정된 포즈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하는 포즈와 금지하는 포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쿼터턴 (혹은 하프턴)’을 기반으로
    전면, 측면, 후면, 측면 (혹은 전면, 후면)
    이렇게 4번 (혹은 2번)의 포즈를 합니다.

    전면->후면->측면 쿼터턴 포즈,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ITpDM6n0

    측면은 다리를 꼬고 설수도 있고,
    열고 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유연성에 따라 꼬는 것이 가능하면
    좀 더 극적인 V-tape을 보여줄 수 있으나
    만약 그게 안되면 편하게 여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쿼터턴 전 입장하며 개인포징을 하는
    대회도 있습니다. 대회마다 규정이 상이합니다.

    쿼터턴을 하는 중에는, 발은 되도록 땅에 붙여
    최대한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발이 땅에서 떨어져서 이동하는 걸 ‘널뛰기’라고
    하며 간지가 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먼저 발을 이동시키고 나서, 전체적인 상체를
    잡아줍니다. ‘축’을 곧게 유지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스포츠모델과읭 차이점)
    축을 정하고, 손을 돌려 ‘커져라 광배’를 해줍니다.

    또 하지 않는 (혹은 금지된) 포즈로,
    손을 위로 올리는 것입니다.
    보통은 잘 하지 않는데, 규정으로 금지되지
    않았다면, 하는 선수분들도 계십니다.
    피지크는 무조건 간지나면 짱입니다…

    - 대회 종류
    도대회 시대회는 아니지만,
    사설 대회 쪽에서 스포츠모델 종목과 같이
    많이 합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스타 및 

     NABBA 라는 사설대회쪽에서도
    피지크종목을 많이 개최합니다. 

    사실은 스포츠모델 종목도
    준비해 적으려고 했으나,
    아는 바가 별로 없어 일단
    위 두가지 피트니스 종목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다음은 식단 및 체지방 감량에 대해
    정량적인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일반인 피지크 대회 도전기 (3) – 대회/프로필사진 다이어트 (칼로리/식단)

    피트니스 대회에서 지방이야 낮으면 낮을수록 좋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본인의 삶이 원래 있던지라 무작정 줄이기는 힘듭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에는 업무집중도도 떨어지고 상당히 예민해지기 때문에 그 중..

    jb-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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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EE June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