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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Exchange Student / 은행 계좌, 해외 송금, 환전에 대해서

교환학생과 같은 유학생 생활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부분은 아마 금전 문제가 아닐까한다. 강남에 빌딩이있는 부자야... 뭐.. 상관없겠지만... 민감한 부분이다. 아일랜드는 게다가 물가도 비싸다. 아이고.... 아일랜드는 외식비가 상당히 비싸다. 버거킹같은 단순 햄버거 세트가 만원이 넘어간다. 아직 버거킹말고는 외식이란걸 해본적이 없긴하지만 버거킹이 만원이면.... 외식비말고도 다른 물가도 상당히 높은편. 싸다고 느꼈던건 음료수종류??? 예를 들면 우유, 주스.. 뭐 이런것들... 어쨌든! 이런건 아일랜드 생활쪽에서 다루기로하고 은행/금전적인걸 차근차근 알아보자. 은행 계좌열기 아일랜드에도 은행이 많다. AIB(Allied Irish Bank), Bank Of Ireland, Ulster Bank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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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Exchange Student / 국제학생증 무료로 발급받기

한국에도 학생할인이 많듯이, 해외에도 학생할인이 많은데... 내가 해외에서 학생임을 증명하고 싶다면? 바로 국제학생증을 이용하면 된다. (학교에서 학생증을 발급해 주겠지만, 교환학생을 위한 발급은 보통 늦어진다고 한다) 국제학생증 중 ISIC는 학생증 주제에 무려 유네스코에서 인증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서 다양한 학생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ISIC는 발급비용이 무려 14,000원. 학생이 돈이 어디있겠는가.. 가뜩이나 교환자금 마련하느라 뼈빠지는데.... 그런데... 단돈 0원에 발급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냈다. 차근차근 한번 같이 발급을 받아보자. 한국 관광 홍보 원정대 신청 http://www.isic.co.kr 로 이동한다.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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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Exchange Student / 교환학생 준비 (4) 영국식 영어 - BBC Podcast

교환학생 준비 (4) 영국식 영어 - BBC Podcast 라디오 듣기 딱히 준비 할게 없었던 내 머릿속에 들어온 건, 그래도 나름 영어하고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연습해보면 영어로 몇 마디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드를 볼까? 도 생각해 봤지만, 내가 가는 곳은 아일랜드. 영국식 억양이 강한 곳이다. 그래서 미드대신 BBC에서 제공하는 Podcast를 듣기로 했다. 영국의 공영 방송인 BBC는 정말 다양한 spectrum의 방송들을 podcast로 제공하고 있다. 무얼 들을까 고르는 것도 일이지만, 친절하게도 BBC에서는 장르별로 podcast를 검색해볼 수 있다. BBC podcast 주소 : http://www.bbc.co.uk/podcasts ▲ Stations와 Genre를 통해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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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Exchange Student / 교환학생 준비 (3) 지원서쓰기 + 나의비밀경험

학교측에서는 토플 점수나 면접 점수, 지원 학과, 기타 조건등을 모두 고려해서 한 학생에게 하나의 학교를 붙여준다. 물론 점수가 높으면 1지망에 붙을 확률이 높고 낮을 수록 25지망까지 내려가게 된다. (25지망까지 가니 안 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안 붙었다면.... 토플이랑 면접이랑 다시 준비해야겠지...) 나는 3지망에 붙었다. 아싸 3지망이다 이러고 봤는데.... 내가 왜 여길 썼지... 아일랜드가 어디야..... 어쨌든 학교에서는 아일랜드의 Athlone Institute of Technology, 줄여서 AIT에 허가를 내주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학교측은 교환측과 서로 exchange 승인과정을 따로 밟는다 (우리는 몰라도 된다) 학교 끼리 승인이 끝나면 우리는 교환교에 Ap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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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Exchange Student / 교환학생 준비 (2) - 토플

아마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토플 점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학기 중에 공부를 놓치지 않으면서 어학공부까지 하는것이 매우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 나도 그랬었고 많은 친구들이 그랬으니까! 1. 토플점수의 중요성 토플 점수가 높을 수록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합격/불합격 여부를 떠나서 토플 점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학교에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영어권의 학교들은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 좋은 학교일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한다. 우리가 이름을 아는 대학교들은 보통 90점대 후반에서 100점의 커트라인을 요구하며, 더 까다로울 경우 섹션별 점수를 요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95점 이상 중에서 Speaking 21점 이상 이라는 조건이 붙을 수 있다..

Ready for Exchange Student / 교환학생 준비 (1) - 관심 가지기

교환학생 과정은 학교마다 다르며, 이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맞춰져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통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갑자기 교환이 가고싶다! 가 아니라 보통은 교환학생 준비를 차근 차근 혹은 계속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첫번째 포스팅은 '관심을 가지기' 라는 주제로 말을 적어보려고 한다. 포스팅 갯수 늘리기.... 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관심은 중요하니까 ㅋㅋ 보통 아직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관심을 가지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가지 정도가 있다.. 1. 국제처 홈페이지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공지사항을 확인 2. 교환학생 경험자와 연락 유지 3. 교환학생 정보 클럽/카페에 가입 1. 국제처 홈페이지 보통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는 교내에 국제처라는 대외 관..

Ready for Exchange Student - Prologue / 교환학생 준비 (0) 시작하는 이야기...

고등학교 때부터 꿈꿔왔던 교환학생으로서의 생활. 대학교에 입학하고 만 1년 11개월이 지나서야, 그 꿈을 이루기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가야지, 가야지, 토플 봐야지, 면접 봐야지... 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소중한 방학을 투자해 토플학원도 다녔었고, 2-2학기 내내 프로젝트와 과제에 시달리면서도 토플을 항상 신경써야 했다. 교환학생 동아리도 들어가면서 교환학생들과 친해지려고 노력도 했다. 근데 자세히 보니 공대생은 없고 순 인문계학생들뿐. 원래 학과공부에도 바쁜 공대생들이 사실 교환학생을 신경써서 준비하는건 정말 힘들다. 항상 그쪽으로 관심을 두어야하니까 말이다. 우리과에서도 일년에 많아야 7-8명 정도 가는 것 같은데 정원이 210명인걸 생각하면 턱없이 적은 숫자다. 그래도 막상 원서를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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