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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1. 홍콩 4성 호텔, L'hotel Nina
TRIP/홍콩 여행 (Hongkong) 2016. 12. 22. 20:01

홍콩 4성 호텔, L'hotel Nina 홍콩중 중국쪽 대륙에 위치한 L'hotel Nina는 (--> 공식홈페이지) 별 4개인 4성급 호텔이다. 이번 학회가 이 곳에서 열리게 되어 묵게되었다.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개인적인 별점을매기자면 총점 ★★★★ 객실 ★★★★편의시설★★★★조식/점심 ★★★★위치 ★★★친절도 ★★★★★의사소통 ★★★★뷰 ★★★★★ 총평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지만 조금씩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음. 식사는 4성치고 평범한 편이며 중식기반 메뉴가 많다. ▲ L nina hotel 객실에서내려다본 모습 L' Nina hotel 가는 법 / 위치 전철 전철을 타고 갈 땐 tseun wan west역에서 내려서 가면 된다. 가는 사진은 없어서 구글지도로 대체한다. (구글지도) 약 5~10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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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5. Fantasea cruise와 함께하는 하롱베이 (ha long bay) 1박 2일 여행기

베트남 하롱베이 (ha long bay)에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다. 그 중에 자기에게 맞는 회사를 골라서 예약을 하면 된다. (크루즈 예약하는 법 바로가기) 우리 일행의 경우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1박 2일을 제공하는 Fantasea cruise로 예약을 했다. (1일 약 95달러)전반적으로 만족도는 5점만점에 3.5정도. 프로그램과 관광은 이것저것 많긴 했고 알찼지만 가이드의 영어가 너무 알아듣기 힘들었다.... 특히 억양....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건지 영어권 아닌 다른 언어권에서 온 외국인들도 뭐라는거야?? 라고 나한테 되물어봤다.. 예약사이트 혹은 홈페이지에 가면 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Fantasea cruise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런 일정은 여행사마다 크게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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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4. 하롱베이 여행, 크루즈 예약하기 (ha long bay cruise)

베트남 하노이에 가게 된다면, 그 근처 하롱베이 (ha long bay)를 가는 것을 매우 매우매우 추천한다. 하노이 시내의 답답함을 벗어나 여유롭고 탁 트인 바다에서 여러가지 수상레포츠와 관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롱베이를 가게 된다면, 먼저 하노이로부터 바다로 이끌어 줄, cruise (크루즈)가 필요하다.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가면서 자기의 일정에 맞게 고르면 된다. 일정은 크게 당일, 1박 2일, 2박 3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1박 2일로 갔다왔는데, 역시 가이드북을 따라 1박 2일을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하노이 시내에서 하롱베이까지 가는데만 꼬박 4시간 정도가 걸린다. 즉 왕복 8시간. 당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시간이다.그래서, 하루를 묵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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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3. 하노이 먹을거리, 하노이 맛집 - 분짜, 콩 카페, 하이랜드 커피, 반미

하노이 #3. 하노이 먹을거리/먹거리, 하노이 맛집 분짜, 콩 카페, 하이랜드 커피, 반미 * 콩 카페 (Cong caphe)* ▲ 코코넛 커피. 지금 스벅에서 파는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과 맛이 거의 비슷하다. 스벅 커피 + 시럽이면 저 맛이 난다.4,500 VND, 한화 약 2,250원 시원하다. 맛있음. 성 요셉 성당을 등지고 오른쪽에 두 개가 있다. * 하이랜드 커피 (Highland Coffee)* 프랜차이즈 커피라 여기 저기 있다. 갔던 곳은 요셉 성당 근처. (17년 11월 기준 이 지점 영업 중지) ▲ 한국으로 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한화 약 2,000원 정도. 베트남 커피(?)라고 해서 파는게 있는데 엄청 쓰다.그건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더 쌈. 경험상 먹어볼 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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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 베트남 하노이 관광, 하노이 볼거리 - 호안끼엠 호수, 곡 손 템플, 하노이 성요셉 성당

여차저차해서 하노이 호텔에 잘 들어왔고, 그 시간은 새벽 3시... 주의 해야 할 점은 하노이의 호텔은 밤이 되면 출입문을 닫는다. 그래서 하마터면 못 들어갈 뻔 했는데, 다행히 손님을 위해 호텔 프론트에서 자고 있는 직원을 깨워서 겨우 들어갈 수 있었음. 자 준비를 해서 이제 베트남 하노이 볼거리와 사진을 올려본다.내려가기전 엘리베이터 샷은 필수. ▲ 흔한 엘리베이터 샷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근처에서 볼 거리는 크게 다음과 같다. 1. 호안끼엠 호수2. 곡 손 템플(사원)3. 성요셉 성당4. 트랑티엔 백화점 이 외에 호치민 문묘나 박물관 같은 관광지는 호안끼엠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는 '서호'로 가야한다. 우리는 호안끼엠만 둘러봤으므로 '서호'쪽은 생략 호안끼엠 호수를 한 바퀴 돌거라 다음과 같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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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1.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숙소까지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호치민과 함께 베트남의 가장 큰 두 도시중 하나다. 사실은 방콕을 가려고했는데, 제주항공의 특가표가 다 떨어져서 하노이로 바뀌었다. 왕복 20만원에 끊었으니 비싼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초특가표로만 한건 아니다. 초특가표는 수하물이 제공이 안된다. 우리는 갈때는 그냥 특가표, 올 때 초특가표라서 올 때 짐을 다 버려야만 했다..... ▲ 가기전에 공항에서 편지를 쓴다. 우체국이 있어서 보낼 수 있다.무인발송기(?)도 있어서 우체국 영업시간이 끝나고 보낼 수 있다. ▲ 신났다. ▲ 참고로 제주항공에서는 뜨거운 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정책이 바뀌었다고 한다. 여튼 표를 끊었으니 계획을 짠다. 사실 계획은 같이 가는 형 중 한 분이 다 짜고 나는 보조 만했다. 하노이를 가게되면 보통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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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여행 / 6. 마차시교회와 어부의요새 (Halaszbastya, St. Matthias)

헝가리 중앙시장에서의 즐거운 점심과 시간을 뒤로한 채(보러가기) 걸어서 어부의요새, 마차시교회까지 가기로 했다. 중앙시장은 꽤 밑이므로 일단 세체니 다리쪽으로 걸어 올라갔다. 눈이 많이 왔다. 겨울의 부다페스트는 또 그것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세체니다리 혹은 다른 다리를 통해서 걸어가다보면 지도에 파랗게 표시된 Ponty utca가 나온다. 그럼 이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된다. 이 길도 꽤나 이쁘다. 열심히 올라가면 눈에 덮힌 예쁜 마차시교회가 등장한다. 마차시교회 이 요새에서 어부들이 강을 건너는 적의 기습을 막았다고 한다. 그래서 올라가면 다뉴브강의 전경이 보인다.건물은 네오로마네스크, 네오고딕양식이다.둥글둥글 뾰족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 이슈트반의 기마상 머리 위에 후광을 표시해두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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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여행 / 5. 중앙시장(Central Market)

중앙시장은 1897년 개장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시장과는 다르게 사진처럼 안이 잘 정리되어있어 깔끔하고 크기도 커서 웅장한 느낌을 준다. 가는 법이 아래 그림에 나와있다. 전철 역으로는 Kalvin ter에서 큰길을 따라 쭉 오면 되고, 제일 가까운 역으로는 Fovam ter가 있다. 나와서 보면 웅장한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를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다.크다! 1층은 고기, 야채, 빵, 초콜릿, 향신료, 헝가리 술(토커이와인, 벌린커), 캐비어 등을 팔고, 2층과 3층에서는 옷, 액세서리, 그릇, 음식 등을 판매했다. 2층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2층으로 이동해보았다. 굴라쉬와 함께 여러 시장음식들을 판다. 우리는 오늘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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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여행 / 4. 부다왕궁(Buda Castle)에서 겔레르트 언덕(Gellerthe)까지

부다페스트하면 야경, 야경하면 부다페스트다. 프라하의 야경이 은은한 멋이 있는 여성스러운 야경이라면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남성답게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하성과 센느강의 조화가 더 예쁘긴 하지만,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정말 멋있었다. 버스 토큰 ( 헝가리 여행 / 2.부다페스트의 교통 ) 남은 것이 한개밖에 없어서 + 같이 동행다니는 누나가 걷는데 힘들지 않다고 해서 우리는 부다 왕궁에서 겔레르트 언덕까지 걸어왔다 (Buda Castle to Gellerthe).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에 Budai Var라고 써진 곳이 부다왕궁. 그리고 쭉 내려와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우리가 걸었던 길이다. 약 25분이라고 나와있는데 파란색 선만 25분이었고 왕궁에서 내려와서 언덕까지 올라가는 데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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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행의 계획, 다시쓰는 여행기
TRIP 2015. 1. 31. 15:07

사실 내가 쓰는 여행기라고는 거기서 찍은 사진이 전부, 도움되는 설명은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건 국가간 이동편에 대해서가 전부이다. 그래도 나름 독특한 경로로, 그리고 꽤나 괜찮은 경로로 이동하면서 여행했기에 공유하고픈 마음도 있고, 또 햇수로는 2년이나 된 여행기를 다시 쓰게된 건 (잉여라서) 지금 이 소중한 추억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이다. 기억이 잘 안나는 탓에 먼저 여행 계획표를 다시 꺼내들었다. Journey 2 라고 되어있던건 방학하고 두번째 여행이라는 뜻이다.Journey 1은 친구와 함께 갔었던 독일북부, 동부 -> 체코 프라하 -> 독일남부 -> 아일랜드귀국인데 프라하 포스팅도 꼭 하고싶다.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 집이 있었으므로, 짐은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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