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텍스트 짤렸다)위 사진은 피렌체의 현대 미술 박물관입니다. 베끼오다리에서 쭉 걷다보면 나옵니다. 물론 박물관은 저와 친하지 않아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아직은 폰떼 베끼오) 조금 샛길로 가면 Basilica di S.sprito가 있다. 어떻게 읽는진 잘 모르겠고......조그만 이쁜 광장과 주변에 노천들이있는 예쁜 장소물론 비만 안왔으면 훨씬 더 이뻤을텐데.. 예쁜 분수와 교회 다음은 베끼오 다리 말고 트리니타 다리. 역을 등지고 섰을때 오른쪽에 있는 다리이다.아래 지도는 다리만 나타냈는데 St Trinity Bridge에 해당하고 그 왼쪽에 있는 다리(ponte alla Carraia)도 베끼오 다리를 보는데 정말 이쁘다.둘 다 강추! View Larger Map 트리니타 다리에서 찍은 베끼..
그렇게.. Galway에서 약 2시간에 걸쳐서 도착한 이곳 Aran Island.....일단 기분 좋은 공기와 함께 사진 한방 찍어준다. 딱 내리면, 여기저기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1. horse tour - 날씨 좋은날 하면 좋겠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영 꽝이었음2. Car tour -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약 5~6유로 정도. 맨처음에 8유로였는데 나의 동행자들 여자분들께서 예쁘게 흥정을 해주셨다. 보다 보면 자전거를 빌려서 이곳저곳 다니는 사람들도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보는걸로...아마 언덕도 많고 자전거로 다니는건 투어를 받는게 아니라 신기한 유적..? 을 봐도 이해하기가 힘들 것같다. 그래서 차를 타고 투어 시작. 그러나마나 영어를 계속 듣..
Athlone Institute of Technology 에서 들었던Software Development 수업에서는 Java의 Swing 기능을 활용한 기본적인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했습니다.누가 Java Swing을 쓰겠느냐마는.... 그래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코딩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이렇게 해봐야지..? 하고 하면 그렇게 되던데...) 총 8 개의 pdf 파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한다면 기본적인 Java Swing 은 터득하실 수있을 겁니다. Swing1 - JFrame, JLabel, JButton, JTextField, JTextArea, JComboBoxSwing2 - JCheckBox, JRadioButton, JOptionPane, JPanelSwing3 - Fl..
날씨도 쌀쌀하고... 감기기운은 올라오고... 따뜻한 밥을 먹자... 해서 간 곳은바로 공룡 부대찌개. 친구가 자기가 가는데가 있다고해서 데려갔는데. 매우 만족했다. 기본 공룡부대찌개 7000원에 햄사리 추가하니까 서비스로 소시지사리를 추가로줬다. 서비스 좋고!이곳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밥과 라면사리가 무제한 리필이라는 것!!! 당일은 몸이 아파서 잘 먹지 못했는데 배고플 때 가면 아주 좋을 것 같다.그리고 메뉴중에는 곱창부대찌개라는 이상한 제목의 메뉴가 있는데... 과연 어떨지 맛은...? 위치
오늘의 tv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tv.go최신 tv 방송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앱따로 다운받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게 장점.방송 업데이트도 되게 빨라서 2-3시간만에도 올라옴.카테고리별(예능/다큐/음악방송 등) tv프로별(아빠어디가/짝/런닝맨 등)로 정리해놔서 찾기 편함. 뮤직톡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etaapp.musictalk무료로 음악 듣고, 음악리스트로 저장해서 들을 수 있는 앱이것도 따로 다운 안받고 바로 들을 수 있는 게 장점.곡도 되게 많고 벅스나 멜론만큼 있다고 보심 될 듯?반복듣기/랜덤듣기/구간반복 등도 설정해서 들을 수 있음. 왓챠https:..
아마 신촌 고삼이 하면 다 알겠지만여긴 고삼이가 아니다 (?) 고삼이 맞은편에 생긴 신촌 새로운 전주막걸리집 - 샘터막걸리 (dutmrn님이 제보해주셨어요) 예전에 전주놀러갔을 때 막걸리시키면 안주 엄청 나오던거 생각났다.막걸리도 여러가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삼계탕 기본 + 안주2개 + 막걸리 2병 = 27000이게 한주전자고, 계속 시킬수록 술가격과 안주가격이 싸지는?? 그런 전주막걸리를 약간 개조한 막걸리집 안주 엄청 많아서 배터지게 먹고왔다. 추천! 고삼이가 아니라 고삼이 맞은 편집
피렌체는 Flume Arno 다리 (한글로 어떻게 읽는줄 모름 ;;;)를 기준으로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누어서 둘러볼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위쪽에 있고 아래쪽은 시내 전경, 특히 야경을 볼 때 엄청엄청 이쁘다. 피렌체 다비치 민박은 역하고 매우매우 가까웠는데 길찾기가 쉬웠다. 나는 저 빨간색 루트로 이동했다. 먼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이탈리아에 있을 때 날씨가 정말안좋아서 어쩔수없지만, 일단 규모는 상당히 큰 성당. 옆에 보면 조그맣게 성당저원이 있는데 이곳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3.5유로. 다음은 시내로 이동한 뒤, 가죽시장을 향해 걸어가기로 한다. 아래는 가죽시장에서 기념품겸으로 산 팔찌들. 하나에 1유로정도 했고 5개사면 하나 더 줬다. 대부분 이정도 하는 것같다. 종류와 색깔이 많..
How I spent on Food / 아일랜드에서 음식에 돈쓰기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는건 바로 Budget Control. 아무리 돈을 넉넉히 벌어왔다고는 하지만 살벌한 유럽의 물가를, 특히 아일랜드의 무시무시한 물가를 신경 안쓰고 살 수는 없었다. 한국은 음식이 대체로 정말 싼 편이라 음식에 많이 신경 안써도 됐지만 모든걸 내가 관리해야하는 지금, 가장 먼저 손이가는 부분은 식비랑 유흥비(술,파티 등등!)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내가 아일랜드에서 생활비를 썼던것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포스팅. 1. 슈퍼마켓에 대해서 집안에 음식 재료들을 구비해놓을 때 이용하는 건 편의점? 노노!! 바로 Tesco, Aldi, Ridl.Tesco는 유럽 전역에 있는 매우매우 유명한 슈퍼마켓..
어느 나라야 타지인한테 안 위험하겠느냐마는 이탈리아는 위험하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사실 한인민박에 묵을 예정은 없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그래도 이탈리아는 한인민박에서 묵는게 어떻냐고 해서 이탈리아 4개 도시중 피렌체와 로마에서는 한인민박에서 묵기로 하였다. 마침 잘됐던게 밀라노에서 집시들한테 지갑을 털리는 바람에 멘탈도 정상이 아니었고.. 베네치아에서는 피렌체 한인민박만을 바라보며 여행했다. 3개월의 교환학생과 약 2개월 간의 여행중 한국음식을 먹게된다는 설렘 (제일 크다. 한국음식 크으!!!)과 멘탈을 회복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피렌체 SMN 역에서 내렸다. 내가 묵을 곳은 피렌체 다비드 민박. 역에서 가깝다고하니 찾아가보자! 역에서 내리면 이런모습. 5번 플랫폼쪽으로 이동을 한다. 내려서 오른쪽으..
사실 베네치아는 한 박 정도면 충분하다. 그 전날 오후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그 다음날 오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짜면 베네치아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추천 일정은 1. 첫날 오후 도착해서 본 섬 말고 주변섬(부라노,무라노)들 바포레토로 돌아보기 -> 본 섬 와서 야경 보기 - 바포레토 1회권 7유로 12시간권 18유로 2. 둘째날 오전 – 본 섬에서 곤돌라를 타면서 시내 돌아보기 - 곤돌라 1대 약 70-100유로 / 여러명 탑승 가능 이 정도면 될 것 같다며, 야심차게 계획을 세우고, 산타루치아 노래를 외우며, 베네치아행 기차에 몸을 실었으나 …… 왠 집시걸들이 (지금도 생각만 하면 엄청 화난다) 나의 소중한 지갑을 털어갔다. 그나마 하루 지나서 담담하게 쓰는거지 당시에는 정말 어쩔 줄 몰랐다..